거제 숲소리공원이 본격적인 관광철을 맞아 주요시설을 정비하는 등 본격적인 봄맞이 준비에 들어간다.
20일 시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주요 이용하는 숲속 산책로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초지 보식, 위험목 제거, 안전시설물 보강, 입구 꽃길 조성 등을 통해 봄철 숲소리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숲속 전경을 선물한다.
또 경사도로 인한 방문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모노레일 설치사업과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병행추진하고 있어 향후 풍성한 볼거리와 숲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윤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숲속 경관과 테마를 가미한 시설조성으로 해마다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 제공과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20일 시에 따르면 방문객들이 주요 이용하는 숲속 산책로 환경정비를 시작으로, 양떼목장 초지 보식, 위험목 제거, 안전시설물 보강, 입구 꽃길 조성 등을 통해 봄철 숲소리공원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숲속 전경을 선물한다.
또 경사도로 인한 방문객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모노레일 설치사업과 휴게공간 조성사업을 병행추진하고 있어 향후 풍성한 볼거리와 숲속 힐링공간을 제공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윤복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숲속 경관과 테마를 가미한 시설조성으로 해마다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 방문객들을 위한 풍성한 볼거리 제공과 사계절 아름다운 공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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