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박경훈 초청
진주시의회는 지난 20일 제24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앞두고 시의회 로비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성악가 박경훈 바리톤이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익숙한 가요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국내외에서 10여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고 500여 편의 음악회에 출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주시립합창단 트레이너를 역임한 바 있다.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양해영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의회 사무국 직원, 시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정희성기자
이날 작은 음악회에는 성악가 박경훈 바리톤이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익숙한 가요를 따뜻한 감성으로 풀어내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국내외에서 10여 편의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고 500여 편의 음악회에 출연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진주시립합창단 트레이너를 역임한 바 있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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