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동수)는 지난 20일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맞춤형 트렌드를 제공하고 창업활동과 협업 공간 지원으로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거제메이커센터를 찾아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정복지위원들은 3D프린터를 활용한 간단한 제품 만들기를 체험하고 메이커센터에서 제공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들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뒤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동수 위원장은 “창의·융합의 문화공간인 거제메이커센터를 시민 누구나 이용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나아가 사회혁신의 실험실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지난 20일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이 거제메이커센터에서 3D프린터를 활용한 제품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거제시의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