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김해 대회 성공 개최 위해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최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 김해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국비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주영 체육진흥부장, 양충연 사무총장,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영기 기획총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는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김해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희성기자
이날 간담회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비롯해 오주영 체육진흥부장, 양충연 사무총장, 이연곤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정영기 기획총무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국비 지원을 요청했는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김해에서 개최되며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명이 넘는 선수와 임원 등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