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지난 22일 지역내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치안 활동인 ‘아동안전지킴이집’표지물 부착여부,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동시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업주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관련 업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을 보고 도움을 청하거나 잠시 쉬어가는 학생들이 많고, 아동안전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진주경찰서는 3월 말까지 아동안전지킴이집 일제점검기간으로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성미기자
이날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치안 활동인 ‘아동안전지킴이집’표지물 부착여부, 청결상태 등을 점검하고 동시에 직접 찾아가는 간담회를 실시해 업주들에게 위급상황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숙지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관련 업주는 “아동안전지킴이집 표지물을 보고 도움을 청하거나 잠시 쉬어가는 학생들이 많고, 아동안전을 위해 동참하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진주경찰서는 3월 말까지 아동안전지킴이집 일제점검기간으로 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성미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