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 제2·3전시장에서 열린 2023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과 100여 개의 관련 기관·업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관광 홍보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멸치, 유자막걸리, 유자액상차, 유자관련화장품 등 거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했다. 또 방문형 답례품인 거제케이블카 입장권,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요트투어 체험권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경남도·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관광박람회 사무국 ㈜케이앤씨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과 100여 개의 관련 기관·업체가 300여 개의 부스를 운영했다.
시는 관광 홍보와 더불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멸치, 유자막걸리, 유자액상차, 유자관련화장품 등 거제 특산물로 구성된 답례품을 전시했다. 또 방문형 답례품인 거제케이블카 입장권, 거제해양레포츠센터 요트투어 체험권을 홍보해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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