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김원묵)는 지난 22일 제휴카드 적립기금 1억160만 3200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및 공무원복지카드 사용금액 일부(0.1~1.0%)를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나동연 시장은 “전달받은 기금은 시민과 시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며 “앞으로도 농협 양산시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원묵 지부장은 “양산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시가 각종 공무를 위해 사용한 법인카드 및 공무원복지카드 사용금액 일부(0.1~1.0%)를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기금을 올해 세입으로 편성해 다양한 사업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원묵 지부장은 “양산시 제휴카드 적립기금이 지역사랑 실천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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