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장한 ‘진양호 물빛 갤러리’가 지역 예술인과 단체에서 전시 신청 예약이 밀려들고 있다.
26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갤러리의 전시 신청 예약이 성황리에 조기에 마감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2주간씩 총 20회에 걸쳐 서양화, 한국화, 서각, 서예, 사진 등 다채로운 전시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의 경우, 공익 목적에 부합되는 전시회에 한해 누구나 전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무료, 작품전시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시 작가가 부담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양호 물빛 갤러리에서 다채로운 전시작품을 통해 일상으로 다가온 문화를 접하며 시민들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26일 진주시에 따르면 올해 갤러리의 전시 신청 예약이 성황리에 조기에 마감됐다. 3월부터 12월까지 2주간씩 총 20회에 걸쳐 서양화, 한국화, 서각, 서예, 사진 등 다채로운 전시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진양호 물빛 갤러리는 진주에서 활동하고 있는 단체나 개인의 경우, 공익 목적에 부합되는 전시회에 한해 누구나 전시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대관료는 무료, 작품전시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시 작가가 부담해야 한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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