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수동에 ‘남해로 가게’ 팝업스토어 열린다
서울 성수동에 ‘남해로 가게’ 팝업스토어 열린다
  • 김윤관
  • 승인 2023.03.27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수산물 가공품 50여점 전시·판매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주제…유채꽃 테마 연출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LCDC에서 ‘남해 다랭이마을, 다랭해’를 주제로 오는 31일부터 내달 9일까지 10일간 팝업스토어 ‘남해로가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남해관광문화재단은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 가공품을 취급하는 군내 기업을 대상으로 입점신청을 받았으며, 남해를 대표하는 50여 가지 상품이 전시·판매 될 예정이다.

‘남해로가게’는 서울 성수동에서 오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매일 운영되며, 방문객과 구매고객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남해 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기념품과 농수산물을 전시·판매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영호 남해관광문화재단 본부장은 “봄맞이 관광객을 겨냥해 유채꽃을 테마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고사리밭길 등 남해의 꽃과 식물 등 생태관광자원을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준비하겠다”며 “여행하기 좋은 봄날 꽃섬 남해로 오셔서 행복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관광문화재단은 남해군을 홍보하고 나아가 잠재 관광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도 대도시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남해표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을 팔 수 있는 남해로가게 팝업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김윤관기자 kyk@gnnews.co.kr

‘남해로가게’ 팝업스토어 포스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