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조리예술학부 K-Food조리전공이 최근 한식 전통문화 계승을 위한 ‘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새 학기를 알리는 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K-Food조리전공은 2019년부터 5년째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은 장 담그는 과정과 기법, 발효와 장의 이해를 높이는 이론교육부터 받았다.
이어 소금물을 만들고 메주를 씻는 등 장 담그기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최영호 교수는 “우리는 동남권 유일의 한식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전통음식 전승교육 등 글로벌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한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가사업을 진행하고 교육해 앞으로도 한식 전문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은 대한민국 명장, 기능장으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실습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스타 셰프(Chef)를 양성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이 행사는 새 학기를 알리는 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K-Food조리전공은 2019년부터 5년째 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날 K-Food조리전공 학생들은 장 담그는 과정과 기법, 발효와 장의 이해를 높이는 이론교육부터 받았다.
이어 소금물을 만들고 메주를 씻는 등 장 담그기의 전 과정을 체험했다.
최영호 교수는 “우리는 동남권 유일의 한식 전문 인력 양성기관으로서 전통음식 전승교육 등 글로벌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한식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국가사업을 진행하고 교육해 앞으로도 한식 전문인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영산대 K-Food조리전공은 대한민국 명장, 기능장으로 구성된 최고의 교수진이 한식 세계화를 위한 실습실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세계적인 스타 셰프(Chef)를 양성하고 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