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취 민원 해결 위해 축산농가 소통·발품행정
김종핵 창원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이 28일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북면 축산농가를 찾아 가축분뇨 자원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자가 가축분뇨 발효시설 스크류 교반기 사용을 통한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 저감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과감한 시설투자로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진전면 양돈농가를 격려했다.
축산악취방지 개선을 위해 창원시는 악취저감 장비지원 4개사업, 7억 3000만원, 악취저감 탈취제 지원등 3개사업, 1억 9000만원을 투입 중이며 마산합포구 양돈농가는 전체 사육농가(32호)중 21호, 3만 4114두로 70% 수준이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 악취 저감은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통해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축산 신기술 시범사업으로 추진중인 자가 가축분뇨 발효시설 스크류 교반기 사용을 통한 축산농가의 악취 발생 저감효과를 확인하였으며, 과감한 시설투자로 악취저감을 위해 노력하는 진전면 양돈농가를 격려했다.
축산악취방지 개선을 위해 창원시는 악취저감 장비지원 4개사업, 7억 3000만원, 악취저감 탈취제 지원등 3개사업, 1억 9000만원을 투입 중이며 마산합포구 양돈농가는 전체 사육농가(32호)중 21호, 3만 4114두로 70% 수준이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축사 악취 저감은 축산농가 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주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이라며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통해 농가와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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