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깨끗한 내고장 만들기를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했다.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원는 28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은혜교회 주변 약 1㎞ 구간을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시에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및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 연달아 큰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정희 이현동장은 “깨끗한 이현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현동이 서부 진주의 관문인 만큼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원는 28일 대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쓰레기 불법투기 구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은혜교회 주변 약 1㎞ 구간을 말끔히 청소했다.
특히 올해는 진주시에서 ‘형평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및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등 연달아 큰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이현동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아름다운 내 고장 만들기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이다.
민정희 이현동장은 “깨끗한 이현동 만들기에 솔선수범해 참여해 주신 여성민방위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현동이 서부 진주의 관문인 만큼 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힘써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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