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가 베트남 해외바이어와 현장 수출상담회를 가졌다.
시는 지난 28일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출 확대와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베트남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 시는 지역 농·특산품 가공업체의 가공 현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였고, 최근 K-Food의 우수성에 대해 베트남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건강과 뷰티제품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지역 농·특산품 중 청주, 유자효차, 알로에음료 등이 바이어들의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해외바이어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농·특산품 수출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시는 지난 28일 지역 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해 수출 확대와 교류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도모하기 위한 베트남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에서 시는 지역 농·특산품 가공업체의 가공 현장을 찾아 다양한 농·특산품을 선보였고, 최근 K-Food의 우수성에 대해 베트남 바이어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건강과 뷰티제품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고, 지역 농·특산품 중 청주, 유자효차, 알로에음료 등이 바이어들의 호응과 주목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해외바이어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외시장 판로 개척과 농·특산품 수출 확대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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