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8일 제18회 봉숫골 꽃나들이 축제와 제12회 수산인의 날 행사를 대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활동은 봉평동 자생단체가 주도한 민관합동 정비활동으로 봉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개 자생단체 50여명과 봉평동 행정지도 담당 부서인 도시재생과, 관광과 직원 10명이 참석해 트라이애슬론 광장과 봉숫골 일대 폐기물 및 나뭇가지 5톤을 수거했다.
이날 정비활동에 참여한 임병철 벚꽃축제 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벚꽃축제인 만큼 봄의 기운을 만끽하러 오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관내 행사준비를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주시는 봉평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통영시 봉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봉숫골 축제와 수산인의 날 행사를 대비해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봉평동 자생단체가 주도한 민관합동 정비활동으로 봉평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5개 자생단체 50여명과 봉평동 행정지도 담당 부서인 도시재생과, 관광과 직원 10명이 참석해 트라이애슬론 광장과 봉숫골 일대 폐기물 및 나뭇가지 5톤을 수거했다.
이날 정비활동에 참여한 임병철 벚꽃축제 위원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벚꽃축제인 만큼 봄의 기운을 만끽하러 오는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백철기 봉평동장은 “관내 행사준비를 위해 솔선수범해 나서주시는 봉평동 자생단체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손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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