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의령군사회복지사 한마음대회가 지난달 30일 의령읍 의병박물관 앞에서 오태완 군수, 전병석 의령군사회복지사협회장과 군내 사회복지사,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경남 ‘복지 1등’의 주역인 의령군 사회복지사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자긍심 고취를 위한 한마음 축제의 장을 마련해 모처럼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다. 한편 ‘2022년 경상남도 사회조사’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의령군이 6개 복지 분야 만족도 1위를 차지해 사회복지사의 한마음대회 축제 의미를 더했다. 의령군에는 180여명의 사회복지사가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