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3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3 경상남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20개 직업계고등학교 학생 222명이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창원기계공고 8개 직종 43명, 김해건설공고 6개 직종 41명, 삼천포공고 5개 직종 18명 등 20개 학교 222명이 27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학생·일반인 33개 직종 316명의 선수들은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과 창원문성대학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진주교도소 등에서 각각 경기를 치른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과 오는 10월 충남에서 열리는 ‘2023년 제58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참가 자격도 주어진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출전 선수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창원기계공고 8개 직종 43명, 김해건설공고 6개 직종 41명, 삼천포공고 5개 직종 18명 등 20개 학교 222명이 27개 직종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학생·일반인 33개 직종 316명의 선수들은 창원기계공고, 진주기계공고, 삼천포공고, 김해건설공고, 한일여고 등 직업계고 경기장과 창원문성대학교, 창원여성인력개발센터, 진주교도소 등에서 각각 경기를 치른다.
박종훈 교육감은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숙련 기술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가 되기를 바라며, 경남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모든 출전 선수들이 전문 인력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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