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가 오는 5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순천시청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등을 방문해 대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박람회 행사장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선암사 등에서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역도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은 “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앞으로도 진주시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앞서 진주시의회는 지난달 22일에도 합동연수를 위해 찾은 경북 경주시에서도 경주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부터 11일 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진주시의회가 지난달 31일 순천시청을 찾아 순천시의원들과 함께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 현수막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진주시의회
진주시의회는 지난달 31일 순천시청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 등을 방문해 대회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의원들은 박람회 행사장에 이르는 경로를 따라 선암사 등에서도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지역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역도대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했다.
진주시의회 양해영 의장은 “진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에 앞으로도 진주시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했다.
앞서 진주시의회는 지난달 22일에도 합동연수를 위해 찾은 경북 경주시에서도 경주시의원 등을 대상으로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한편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는 오는 5월 3일부터 13일부터 11일 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며 국내외 30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정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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