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회 개천예술제 제전위 총회
윤관석 원로서예가 위원장 추대
윤관석 원로서예가 위원장 추대
올해 개천예술제는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진주시와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12일 오전 10시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72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제전위원을 위촉했다.
개천예술제는 제전위원회는 지역 예술인 등 각계 인사 35명으로 구성돼, 개천예술제를 주관하게 된다.
제전위원회는 이날 의안 심의를 통해 올해 개천예술제 기간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했다.
제전위원장으로는 윤관석 한국미협 진주지부 원로 작가가 추대됐다. 윤 제전위원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초대작가,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제서예가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온 지역 원로 서예가다.
부위원장에는 배우근 진주시시민소통위원장, 정용학 진주시의원, 유효숙 진주예총 수석부지회장이 올랐다.
감사는 유정자 진주예총 감사, 김대성 진주YMCA 이사, 한순기 전 진주시 공무원이 맡는다.
윤관석 제전위원장은 “막중한 직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며 “올해 개천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12일 오전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72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총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진주예총
윤관석
진주시와 한국예총 진주지회는 12일 오전 10시 진주시 상대동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제72회 개천예술제 제전위원회 총회를 개최하고 제전위원을 위촉했다.
개천예술제는 제전위원회는 지역 예술인 등 각계 인사 35명으로 구성돼, 개천예술제를 주관하게 된다.
제전위원회는 이날 의안 심의를 통해 올해 개천예술제 기간을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으로 결정했다.
제전위원장으로는 윤관석 한국미협 진주지부 원로 작가가 추대됐다. 윤 제전위원장은 대한민국미술대전 서예 초대작가, 경남미술대전 초대작가, 국제서예가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해온 지역 원로 서예가다.
부위원장에는 배우근 진주시시민소통위원장, 정용학 진주시의원, 유효숙 진주예총 수석부지회장이 올랐다.
감사는 유정자 진주예총 감사, 김대성 진주YMCA 이사, 한순기 전 진주시 공무원이 맡는다.
윤관석 제전위원장은 “막중한 직책을 맡아 마음이 무겁다”며 “올해 개천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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