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3000명 대를 넘어섰다.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올해 16주차 총 확진자 수는 15주차 2454명 대비 675명 증가한 312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47.0명으로 지난 주 대비 96.4명이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059명(33.8%), 진주 489명(15.6%), 김해 476명(15.2%), 양산 292명(9.3%), 거제 170명(5.4%), 사천 152명(4.9%) 순이었다. 1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9.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6.7%), 40대(13.8%), 50대(13.8%)순이다. 이중 15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4월 확진자 수는 91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6157명(입원치료 10, 재택치료 2660, 퇴원 185만1537, 사망 1950)으로 위중증 환자 5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1%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24일 기준 신규 확진자 572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3명(창원 101, 마산 85, 진해 27), 진주 86명, 김해 74명, 양산 44명, 거제 38명, 사천 34명, 밀양 22명, 함안 13명, 창녕 13명, 통영 8명, 고성 5명, 산청 5명, 거창 5명, 하동 4명, 남해 3명, 함양 3명, 합천 2명, 의령 0명이다.
박성민기자
25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올해 16주차 총 확진자 수는 15주차 2454명 대비 675명 증가한 3129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47.0명으로 지난 주 대비 96.4명이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059명(33.8%), 진주 489명(15.6%), 김해 476명(15.2%), 양산 292명(9.3%), 거제 170명(5.4%), 사천 152명(4.9%) 순이었다. 1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9.3%)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6.7%), 40대(13.8%), 50대(13.8%)순이다. 이중 15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4월 확진자 수는 911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5만6157명(입원치료 10, 재택치료 2660, 퇴원 185만1537, 사망 1950)으로 위중증 환자 5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1%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24일 기준 신규 확진자 572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3명(창원 101, 마산 85, 진해 27), 진주 86명, 김해 74명, 양산 44명, 거제 38명, 사천 34명, 밀양 22명, 함안 13명, 창녕 13명, 통영 8명, 고성 5명, 산청 5명, 거창 5명, 하동 4명, 남해 3명, 함양 3명, 합천 2명, 의령 0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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