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비 예산 및 지역현안 논의
국민의힘 조해진(밀양·의령·함안·창녕)의원은 지난달 26일 창녕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녕군 주최 ‘국·도비 및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성낙인 군수, 김재한 군의장, 우기수 도의원과 군의원 및 각 실·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예산 3110억원 확보 전략과 주요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사업예산 확보와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뛰며 지역발전을 앞당기자는 데 뜻을 모았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회와 창녕군, 지역 도의원과 군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예산 확보와 당면 현안 해결에 잘 대응해 나가자”며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열린 창녕교육지원청 정책간담회에서 조 의원은 김종식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
김 교육장은 “조해진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감사 뜻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 의원은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배분할지에 대해 안보, 경제, 교육 등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교육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오랜 소신을 밝히며 화답했다.
하승우기자
이날 간담회에서는 조해진 의원을 비롯해 성낙인 군수, 김재한 군의장, 우기수 도의원과 군의원 및 각 실·국·과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국도비 예산 3110억원 확보 전략과 주요지역 현안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2024년 사업예산 확보와 군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함께 뛰며 지역발전을 앞당기자는 데 뜻을 모았다.
조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국회와 창녕군, 지역 도의원과 군의회가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며 지역예산 확보와 당면 현안 해결에 잘 대응해 나가자”며 아낌없는 노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어 열린 창녕교육지원청 정책간담회에서 조 의원은 김종식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를 격려하고 교육 현안을 청취했다.
김 교육장은 “조해진 국회의원의 지원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크게 개선된 것에 대해 감사하다”는 감사 뜻과 함께 “앞으로도 지역교육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조 의원은 “한정된 재원을 어떻게 배분할지에 대해 안보, 경제, 교육 등에 우선순위를 둔다면 교육이 가장 우선되어야 한다”는 오랜 소신을 밝히며 화답했다.
하승우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