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설명회
고3 학생·학부모 대상 7월 14일까지 일반고 40개교 찾아
6월 29일까지 40개교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도 진행
고3 학생·학부모 대상 7월 14일까지 일반고 40개교 찾아
6월 29일까지 40개교 교사 대상 맞춤형 연수도 진행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5월 3일부터 ‘나눔·소통·공감이 있는 찾아가는 진학설명회’를 김해임호고등학교, 삼랑진고등학교, 통영고등학교를 시작으로 7월 14일까지 일반고 4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또 5월 4일부터 남지고등학교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일반고 4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학협업 교사연수‘를 실시한다.
진학협업 교사연수는 고3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고3 담임교사를 위한 상담 방법 △학교생활기록부 영역별 미반영 확대로 인한 효율적인 기재 방법 △특별전형 및 다양한 모집단위의 특징과 지원전략 등을 주제로 교사들의 진학역량 강화에 도움을 준다.
강사는 경남대입정보센터 장학관·상담교사, 진학전문가로 구성된 대학진학전문위원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소속 대입 상담교사들이다. 이야기 공연에는 해당 학교 교사와 학생이 토론자로 참여함으로써 학교의 진학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남대입정보센터는 상시 방문 상담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고1, 2학생·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학 상담‘을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남대입정보센터와 서부대입정보센터에서 실시한다.
경남교육청 김경규 진로교육과장은 “진학설명회와 교사 연수는 단위학교를 방문하여 학생과 교사들에게 최신의 진학 정보 제공으로 진학 설계와 진학 협업에 도움을 주겠다”라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진학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 현장을 직접 지원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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