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농업개발원 내 시험포장에 왕찔레나무 꽃이 만개해 이곳을 찾은 관광객과 시민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다.
거제시는 거제왕찔레나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왕찔레나무의 확산보급을 위해 지난 2021년도부터 증식 시험 재배를 하고 있으며, 올해 증식에 성공한 왕찔레나무가 만개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왕찔레나무 꽃은 보통 5월 초·중순에 만개해 7일 정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아름다움을 즐길 최적의 시기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찔레나무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거제시는 거제왕찔레나무로 많이 알려져 있는 왕찔레나무의 확산보급을 위해 지난 2021년도부터 증식 시험 재배를 하고 있으며, 올해 증식에 성공한 왕찔레나무가 만개해 관람객들을 맞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왕찔레나무 꽃은 보통 5월 초·중순에 만개해 7일 정도 이어진다는 점에서 이번 주가 아름다움을 즐길 최적의 시기로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왕찔레나무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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