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성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4년 만에 열려
양산 천성산철쭉제가 오는 7일 천성산 철쭉군락지 일원에서 4년만에 개최된다.
이번 천성산철쭉제에는 관람객 및 등산객의 건강산길 걷기대회로 시작, 산신제,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또 앞서 평산음악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진행된 노래자랑 예선 통과자들의 본선 경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천성산은 양산8경 중의 하나로 천명의 성인이 났다는 전설과 함께 봄이 되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어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산이다.
박종규 회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철쭉제를 계기로 양산의 천성산 철쭉이 전국의 상춘객과 등산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만개한 꽃을 보며 많은 시민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천성산철쭉제에는 관람객 및 등산객의 건강산길 걷기대회로 시작, 산신제, 산상음악회, 축하공연 등이 열린다.
또 앞서 평산음악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진행된 노래자랑 예선 통과자들의 본선 경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천성산은 양산8경 중의 하나로 천명의 성인이 났다는 전설과 함께 봄이 되면 진달래와 철쭉꽃이 만산홍을 이루어 전국의 많은 등산객들에게 사랑받는 아름다운 산이다.
박종규 회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철쭉제를 계기로 양산의 천성산 철쭉이 전국의 상춘객과 등산객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길 바라며, 만개한 꽃을 보며 많은 시민들이 봄 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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