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부림초등학교 봉수분교장에서 작은학교 어울림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한 작은학교 체육대회에는 부림초 봉수분교, 유곡초, 낙서초 등 3개교 전교생 31명이 한데 어울려 ‘어서 와 얘들아! 뛰고 놀기 딱 좋은 날이야’라는 슬로건 아래 소쿠리 피라미드, 풍선탑 세우기, 안전파도 타기, 럭비공 릴레이 등 놀이와 체육 활동을 통해 사회성 함양은 물론 다양한 학습 경험을 했다.
박수상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