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교육지원청(최미숙 교육장)은 지난 7일 의병문화체육관에서 어린이날 기념 및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의령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놀이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이번 체험 행사는 아이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해방을 돕고 행복권 추구를 위해 △우유팩을 활용한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전통악기 체험 △친구 사랑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부스에서 마을교사와 아이들은 즐겁고 안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활짝 핀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최미숙 교육장은 “의령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이날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 ‘어린이날 101주년’을 맞아 의령 마을교사와 함께하는 ‘어린이가 행복한 놀이 한마당’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코로나 펜데믹 이후 4년 만에 재개한 이번 체험 행사는 아이들의 신체 활동과 정서 해방을 돕고 행복권 추구를 위해 △우유팩을 활용한 한국 전통 놀이 체험 △전통악기 체험 △친구 사랑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부스에서 마을교사와 아이들은 즐겁고 안전한 체험 활동을 통해 웃음꽃이 활짝 핀 활기찬 분위기를 만들어내 눈길을 끌었다.
최미숙 교육장은 “의령의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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