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연속 증가…일일 평균 확진자 641명
경남지역 코로나19 주간 확진자가 4000명 대를 기록하면서 3주 연속 증가했다.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올해 18주차 총 확진자 수는 17주차 3765명 대비 722명 증가한 4487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41.0명으로 103.1명이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531명(34.1%), 진주 634명(14.1%), 김해 541명(12.1%), 양산 418명(9.3%), 사천 286명(6.4%), 거제 283명(6.3%) 순이다.
18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7.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7.0%), 50대(15.1%), 40대(14.3%)순이었다. 이중 17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3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5월 확진자 수는 57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5112명(입원치료 25, 재택치료 4146, 퇴원 185만8985, 사망 1956)으로 위중증 환자 4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8일 기준 신규 확진자 1061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00명(창원 187, 마산 139, 진해 74), 김해 159명, 진주 148명, 양산 79명, 거제 55명, 사천 41명, 의령 32명, 통영 29명, 밀양 25명, 창녕 19명, 함안 15명, 산청 13명, 남해 10명, 거창 9명, 함양 8명, 고성 7명, 합천 7명, 하동 5명이다.
박성민기자
9일 경남도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올해 18주차 총 확진자 수는 17주차 3765명 대비 722명 증가한 4487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641.0명으로 103.1명이 늘었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531명(34.1%), 진주 634명(14.1%), 김해 541명(12.1%), 양산 418명(9.3%), 사천 286명(6.4%), 거제 283명(6.3%) 순이다.
18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을 살펴보면 70대 이상이 가장 많은 비율(17.4%)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7.0%), 50대(15.1%), 40대(14.3%)순이었다. 이중 17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고 3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5월 확진자 수는 577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5112명(입원치료 25, 재택치료 4146, 퇴원 185만8985, 사망 1956)으로 위중증 환자 4명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이다.
이어 도내에선 지난 8일 기준 신규 확진자 1061명이 발생했다.
해외입국자 1명을 제외한 전원이 지역감염자인 가운데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00명(창원 187, 마산 139, 진해 74), 김해 159명, 진주 148명, 양산 79명, 거제 55명, 사천 41명, 의령 32명, 통영 29명, 밀양 25명, 창녕 19명, 함안 15명, 산청 13명, 남해 10명, 거창 9명, 함양 8명, 고성 7명, 합천 7명, 하동 5명이다.
박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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