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침수위험 지하시설물 지상화 사업 준공
양산시, 침수위험 지하시설물 지상화 사업 준공
  • 손인준
  • 승인 2023.05.15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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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지하차도 전기시설물
양산시는 집중호우 및 태풍에 대비해 지하차도의 지하 펌프장 내 전기시설물을 지상으로 옮기는 사업을 완료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오봉지하차도는 물금읍 범어리 1106-2 일원에 지난해 6월 특별교부세 3억원을 교부받아 시 제3회 추경에서 3억원을 편성해 총사업비 6억원을 확보해 지난 4월에 준공했다.

이에 따라 집중호우나 태풍으로 인해 배수용량 한계치를 초과하는 빗물로 침수위험 보통등급 지하차도인 오봉·증산역·범어·남부·양주·다방 지하차도의 전기시설물 지상화 사업을 모두 마쳤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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