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에 대한 지원과 삶의 질 제고 확산 등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상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는 16일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가족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삶의 질 제고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센터는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건강가정활성화를 위한 위탁사업을 매년 수행하고 있다.

이에 가족복지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으로 건강가정지원사업과 가족희망드림지원사업, 아이돌봄지원사업, 공동생활가정형주거지원사업, 방임(보호 및 보호종료) 아동·청소년원가능기능회복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홍성호센터장은 “맞춤형 가족복지를 통한 경남 모든 가족의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족복지사업의 모범적인 허브 역할을 수행하는 동시에 따뜻한 포용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가 다양한 가족의 행복과 삶의 질 제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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