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예회관 1전시실…23일까지
삶을 여행하듯 세상을 바라보고 이를 화폭에 담아온 ‘아름다운여행’이 24번째 정기전을 열고 있다.
‘아름다운여행’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4회 아름다운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13명이 참여해 한국화·서양화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모든 작가가 빠짐없이 100호 크기의 대작을 1점 이상씩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권연순 ‘아름다운여행’ 회장은 “올해는 대부분의 작가가 별도의 개인전도 준비하며 의욕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 전시가 각 작가의 색깔이 짙게 담긴 작품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윤자 作 ‘콤퍼지션-잿빛멜로디’.
옥현정 作 ‘나의 오랜 가방’.
‘아름다운여행’은 18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진주시 칠암동 경남문예회관 제1전시실에서 ‘제24회 아름다운여행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 13명이 참여해 한국화·서양화 등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모든 작가가 빠짐없이 100호 크기의 대작을 1점 이상씩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권연순 ‘아름다운여행’ 회장은 “올해는 대부분의 작가가 별도의 개인전도 준비하며 의욕적으로 작품 활동을 펼쳐온 만큼, 이번 전시가 각 작가의 색깔이 짙게 담긴 작품을 통해 작가의 내면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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