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의 야생화 '활짝'
지리산의 야생화 '활짝'
  • 원경복
  • 승인 2023.05.23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립공원공단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는 지리산에 자생하는 다양한 야생화가 개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야생생물보호단이 실시한 야생화 모니터링을 통하여 봄을 대표하는 금낭화, 등칡, 바위말발도리, 산매발톱, 은대난초, 은방울꽃, 할미꽃 등의 형형색색의 야생화의 개화가 관찰됐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로 곳곳에서 야생화를 관찰할 수 있으며 고지대의 탐방로 이용이 어려운 탐방객들은 저지대에 위치한 하동의 자생식물관찰원에서 야생화 개화를 관찰할 수 있다.

지인주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지리산의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하며 마음의 여유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원경복기자

금낭화
등칡
바위말발도리
산매발톱
은대난초
은방울꽃
할미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1065 경남일보사
  • 대표전화 : 055-751-1000
  • 팩스 : 055-757-1722
  • 법인명 : (주)경남일보
  • 제호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 등록번호 : 경남 가 00004
  • 등록일 : 1989-11-17
  • 발행일 : 1989-11-17
  • 발행인 : 고영진
  • 편집인 : 강동현
  • 고충처리인 : 최창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지원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남, 아02576
  • 등록일자 : 2022년 12월13일
  • 발행·편집 : 고영진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gnnews@gnnew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