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는 지난 23일 아주초등학교를 방문해 1·2학년 학생 18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학년에 맞는 교육 내용 전달을 목표로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와 함께 어떻게 하면 도로를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 스스로 교통안전의 필요성과 안전 관련 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교통사고 영상과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안전벨트 매기, 안전보호장구 착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생활 속에서 교통규칙을 지켜야한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또 모형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보행 3원칙을 지키며 건너보는 시간도 가졌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규칙을 교육할 계획이다”며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지자체·학교·협력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보행자보호·신호위반,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이번 교육은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함으로써 학년에 맞는 교육 내용 전달을 목표로 이뤄졌다. 어린이 교통사고 유형별 사례와 함께 어떻게 하면 도로를 보다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 스스로 교통안전의 필요성과 안전 관련 습관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실제 교통사고 영상과 사례를 통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무단횡단 하지 않기, 안전벨트 매기, 안전보호장구 착용,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 금지 등 생활 속에서 교통규칙을 지켜야한다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갖춰야 함을 강조했다. 또 모형 횡단보도를 이용해 안전보행 3원칙을 지키며 건너보는 시간도 가졌다.
거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초등학교를 찾아 아이들에게 교통안전 규칙을 교육할 계획이다”며 “학교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찰·지자체·학교·협력단체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홍보를 실시하고 보행자보호·신호위반, 스쿨존 내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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