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와 떠나는 우주 나들이’ 초청 강연
‘전문가와 떠나는 우주 나들이’ 초청 강연
  • 경남일보
  • 승인 2023.05.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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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떠나는 우주 나들이’ 초청 강연
경남교육청,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박사 초청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우주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24일 교육연수원 홍익관에서 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최기혁 박사를 초청해 ‘전문가와 함께 떠나는 우주 나들이’ 특강을 열었다.

경남교육청은 우주과학에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특강을 온라인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빅데이터·인공지능(AI) 플랫폼 아이톡톡 유프리즘과 유튜브로 실시간으로 중계했다.

최기혁 박사는 현재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우주과학회장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융합기술연구센터장, 달탐사사업단장, 우주인사업단장 등을 역임한 우주과학전문가로서 ‘누리호가 꿈꾸는 미래(부제: 세계 속의 대한민국 우주발전 방향)’라는 주제로 강의하였다.

최 박사는 우주개발 필요성, 우주개발 전략, 한국형 발사체 개발과 활용, 국외 우주개발 현황, 달과 화성 탐사 등을 내용으로 강의해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

최 박사는 “우주개발은 새로운 비전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효과가 크다”라며 학생들의 미래 직업과 우리나라 우주항공과학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다.

이중화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특강이 학생들에게 미래를 열어가는 우주과학 꿈을 펼칠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미래교육, 우주과학 교육 등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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