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홍남표 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부처님오신날인 지난 27일 지역내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을 축하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 맞이 봉축 법요식이 창원을 비롯한 전국 사찰에서 일제히 열렸다. 홍 시장은 원흥사, 성주사, 정법사를 차례로 방문해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했다. 홍 시장은 “불기 2567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에서 배운 지혜와 사랑으로 시민들을 섬기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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