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역내 가금 농가의 자율방역 강화와 생산성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가을·겨울철 특별방역대책 추진 성과의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가금농가의 자율방역 능력과 오는 여름철 질병 등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례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등에 따른 향후 추진 방향(양산시 동물보호과 감혜인 주무관), 여름철 산란가금 농장 점검 및 사양관리(SH International 이성민 이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물론 다발 질병의 발생과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손인준기자 sonij@gnnews.co.kr
양산시가 지역 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AI 및 소모성질병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양산시
이번 교육은 지난 가을·겨울철 특별방역대책 추진 성과의 자체적인 평가를 통해 가금농가의 자율방역 능력과 오는 여름철 질병 등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 사례 및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개정 등에 따른 향후 추진 방향(양산시 동물보호과 감혜인 주무관), 여름철 산란가금 농장 점검 및 사양관리(SH International 이성민 이사)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물론 다발 질병의 발생과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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