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장에 한영상 고성지역협의회장 선출
올 한해 경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에 한영상 고성지역 협의회장이 선출됐다.
감사는 박용호 밀양지역 협의회장이 맡게됐다.
경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최근 경남교육청 본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영상 신임 협의회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 소통하는 데 힘을 쏟고 경남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는 도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표하는 시·군 협의회장들이 경남교육의 발전과 학교운영위원장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경남교육에 관한 지역의 목소리를 모으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경남교육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경상남도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충실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경남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정기총회
감사는 박용호 밀양지역 협의회장이 맡게됐다.
경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최근 경남교육청 본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한영상 신임 협의회장은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과 소통하는 데 힘을 쏟고 경남교육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는 도내 학교운영위원장들을 대표하는 시·군 협의회장들이 경남교육의 발전과 학교운영위원장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운영되고 있으며, 경남교육에 관한 지역의 목소리를 모으는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경남교육청 이경구 정책기획관은 “경남교육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학교운영위원장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며 “새로 구성된 경상남도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와 충실히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찬기자 kims@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