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초 등 방문...“이동약자 편의시설 관심 필요”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정재욱 의원(진주1·국민의힘)이 진주시 소재 초등학교를 방문, 장애인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지역 공립학교의 이동약자 편의시설 이용촉진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 의원은 30일 진주 금산초등학교와 금호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강당에 설치된 무대접근 경사로 및 휠체어리프트 등 이동약자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금산초등학교의 △편의시설 안전장치 여부 △설치기준 준수 여부 △관리현황 여부를 점검하고 도내 공립학교 장애인편의시설 관리의 전반적 애로점과 문제점, 이에 대한 실질적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이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향후 공연장과 야외무대 등 편의시설 설치여부를 적극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점검은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편의시설 설치 시민촉진단에 의해 이뤄졌으며, 정 의원은 지난해 12월 시민 촉진단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정 의원은 30일 진주 금산초등학교와 금호초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 강당에 설치된 무대접근 경사로 및 휠체어리프트 등 이동약자 편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이날 방문에는 진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정 의원은 이날 금산초등학교의 △편의시설 안전장치 여부 △설치기준 준수 여부 △관리현황 여부를 점검하고 도내 공립학교 장애인편의시설 관리의 전반적 애로점과 문제점, 이에 대한 실질적 대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의원은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와 이에 대한 점검을 통해 지역사회 전체가 이동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향후 공연장과 야외무대 등 편의시설 설치여부를 적극 지도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철기자 ksc2@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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