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예술지부 주축 서명운동 지속
거제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경남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 활동에 힘을 보탰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지회장 원순련)는 최근 동부면 해금강농협에서 열린 ‘파도소리 음악회’에서 공연 관람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달 22일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열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에 시민 염원을 담는 서명운동을 펼친 바 있다.
회원들과 서명운동에 참여한 원순련 지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기대와 염원을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이 설치된다면 높아진 문화감수성으로 시민들의 삶이 더욱 빛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 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가 바로 고지인 듯하다”면서 “모든 시민들이 결의한다면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예총 거제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예술지부를 주축으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를 위해 계속적인 서명운동과 함께 그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한국예술인총연합회 거제지회(지회장 원순련)는 최근 동부면 해금강농협에서 열린 ‘파도소리 음악회’에서 공연 관람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 서명운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거제시는 지난 달 22일 뮤지컬 ‘맘마미아’ 공연이 열린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에 시민 염원을 담는 서명운동을 펼친 바 있다.
회원들과 서명운동에 참여한 원순련 지회장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며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기대와 염원을 간과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이 설치된다면 높아진 문화감수성으로 시민들의 삶이 더욱 빛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 서명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가 바로 고지인 듯하다”면서 “모든 시민들이 결의한다면 반드시 현실이 될 것이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예총 거제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 예술지부를 주축으로 도립미술관 거제분관 유치를 위해 계속적인 서명운동과 함께 그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창일기자 bci74@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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