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특별상 수상자, 독일 NRW 합창학교 수업 참여 기회 제공
이상근기념사업회는 ‘2023년 제4회 진주이상근 창작(가창)동요제’ 참가 어린이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4회째를 맞는 진주이상근 창작(가창)동요제는 창작음악의 정신을 잇고 소년 운동의 발상지인 진주에서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자 전국 단위로 개최된다.
동요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가창 동영상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 심사에서는 제출된 가창 동영상을 평가해 본선 진출팀 10팀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경연은 10월 11일 진주 칠암동 경남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이상근 국제음악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선 진출자에게는 대상을 비롯해 참가상까지 총 850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주어지며 특히 올해는 진주시에 주소를 둔 참가자에게 독일 합창학교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상이 마련된다.
특별상 수상자에는 △독일NRW합창학교 수업 참여 지원 △독일가정 홈스테이 지원 △독일어 1:1성악 레슨 △독일 역사지 현장학습 지원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과의 독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특별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항공료 일부의 시상금이 지원된다.
동요제 관계자는 “이번 동요제를 통하여 소년 운동의 발상지, 진주에서 미래 주인공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고 순수한 동심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올해 4회째를 맞는 진주이상근 창작(가창)동요제는 창작음악의 정신을 잇고 소년 운동의 발상지인 진주에서 미래 세대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자 전국 단위로 개최된다.
동요제에 참가하길 희망하는 어린이들은 오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가창 동영상을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예선 심사에서는 제출된 가창 동영상을 평가해 본선 진출팀 10팀 안팎을 선정할 계획이다.
본선 경연은 10월 11일 진주 칠암동 경남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상세 내용은 이상근 국제음악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특별상 수상자에는 △독일NRW합창학교 수업 참여 지원 △독일가정 홈스테이 지원 △독일어 1:1성악 레슨 △독일 역사지 현장학습 지원 △도르트문트 청소년 합창단과의 독일 크리스마스 콘서트 공연 특별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항공료 일부의 시상금이 지원된다.
동요제 관계자는 “이번 동요제를 통하여 소년 운동의 발상지, 진주에서 미래 주인공들이 꿈과 재능을 펼치고 순수한 동심을 지켜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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