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문화예술연구소 운영위원회는 지난 27일 ‘제3회 동심디카시 문학상’ 수상자로 김선미(광주) 디카시인을 선정했다.
또한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김정수(울주), 안정선(서울), 김석기(울산) 등 3명을 선정했다.
‘동심디카시 문학상’은 오늘날 문학의 트렌드(trend)가 되고 있는 ‘디카시(kdicapoet)’에서 동심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말한다.
이번 수상자는 ‘동심디카시 문학상 심사’를 통해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또 동심문화예술연구소가 ㈔창원농촌문화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전국 단위 디카시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장영주 심사위원장은 “‘동심’과 ‘디카시’의 특성을 깊이 생각하면서 심사했다”며 “김선미의 디카시 ‘그럴까’ 등 5편을 읽고 있으면 동심의 감수성을 디카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동심의 샘물이 듬뿍 담겨있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선미 수상자는 ‘월간문학’ 시 등단, ‘아동예술’ 동시 등단, ‘시와편견’ 디카시 등단으로 왕성한 문단 활동을 하는 시인이다.
그는 또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광주문인협회 회원과 전남문인협회 디카시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작품집에는 시집 ‘소라 귀 쫑긋 바다를 듣는다’, 디카시집 ‘허수아비와 춤을’ 등이 있으며 제1회 전국도농 디카시 대회 대상을 받았다.
제3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을 받은 김정수 수상자는 ‘김 양식장’ 등 5편, 안정선 수상자 ‘짝꿍’ 등 5편, 김석기 수상사 ‘뽀뽀’ 등 5편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0월에 출판하는 ‘동심문화예술’ 2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가질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동심문화예술연구소 운영위원회가 ‘제3회 동심디카시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선미 작가(사진).
또한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 수상자로 김정수(울주), 안정선(서울), 김석기(울산) 등 3명을 선정했다.
‘동심디카시 문학상’은 오늘날 문학의 트렌드(trend)가 되고 있는 ‘디카시(kdicapoet)’에서 동심을 바탕으로 한 작품을 말한다.
이번 수상자는 ‘동심디카시 문학상 심사’를 통해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또 동심문화예술연구소가 ㈔창원농촌문화교육원의 후원을 받아 전국 단위 디카시인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장영주 심사위원장은 “‘동심’과 ‘디카시’의 특성을 깊이 생각하면서 심사했다”며 “김선미의 디카시 ‘그럴까’ 등 5편을 읽고 있으면 동심의 감수성을 디카시를 통해 느낄 수 있는 동심의 샘물이 듬뿍 담겨있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재 한국문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광주문인협회 회원과 전남문인협회 디카시 위원장을 맡고 있다.
작품집에는 시집 ‘소라 귀 쫑긋 바다를 듣는다’, 디카시집 ‘허수아비와 춤을’ 등이 있으며 제1회 전국도농 디카시 대회 대상을 받았다.
제3회 동심디카시 신인문학상을 받은 김정수 수상자는 ‘김 양식장’ 등 5편, 안정선 수상자 ‘짝꿍’ 등 5편, 김석기 수상사 ‘뽀뽀’ 등 5편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시상식은 10월에 출판하는 ‘동심문화예술’ 2호 출판기념회와 함께 가질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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