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이 9월 추석을 앞두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4대 명절’ 의미와 유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 연 만들기와 전통팽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한다.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로 나눠 운영한다. 무료 교육며 체험작품은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김해의 역사·문화는 물론 세시풍속·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질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박물관 학예사와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눠 열린다.
박준언기자
김해 대성동고분박물관 전경. 사진=김해시
신청은 오는 7일까지 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9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2시~4시로 나눠 운영한다. 무료 교육며 체험작품은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대성동고분박물관은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아 김해의 역사·문화는 물론 세시풍속·환경까지 매달 다른 주제를 선정해 자연스럽게 역사와 친해질 수 있는 눈높이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박물관 학예사와 분야별 전문강사의 지도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전·오후로 나눠 열린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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