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8일 김해 문화의 전당 마루홀에서 ‘기업과 예술이 함께 만든 추억’이라는 테마로 ‘BNK경남은행과 함께하는 기업사랑 메세나 콘서트’를 개최했다.
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찬란한 가야의 문화예술적 자산을 간직한 김해시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지역 기업인은 물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인순이, KNN방송교향악단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메세나협회는 특히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예경탁 경남메세나협회장은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회복력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축제의 무대가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나날이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기업과 예술의 가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217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후원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받았으며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최초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이번달을 기준으로 도내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랑과 성숙한 문화예술 마인드로 누적 결연 1900개 팀, 누적 지원금 350억 원을 돌파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메세나협회는 가수 인순이를 비롯해 뮤지컬 배우 최정원,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 KNN방송교향악단 등이 참여한 기업사랑 콘서트를 김해에서 가졌다.
경남메세나협회가 주최하고 BNK경남은행과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콘서트는 찬란한 가야의 문화예술적 자산을 간직한 김해시에서 처음으로 열렸으며 지역 기업인은 물론 지역민들과 소통의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연은 바이올리니스트 김덕우와 발레리나 김주원,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인순이, KNN방송교향악단이 참여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메세나협회는 특히 지역의 문화소외계층을 초청해 문화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예경탁 경남메세나협회장은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회복력을 공유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번 축제의 무대가 지역 경제와 문화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어 지역경제와 문화예술이 나날이 풍성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메세나협회는 지난 2007년 창립 이후 기업과 예술의 가교 역할을 다하고 있다.
현재 217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후원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제1호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로 인증받았으며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최초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메세나협회는 이번달을 기준으로 도내 기업들의 문화예술 사랑과 성숙한 문화예술 마인드로 누적 결연 1900개 팀, 누적 지원금 350억 원을 돌파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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