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장을 무대로 클래식 콘서트 릴레이가 진주에서 열리고 있다.
㈔경상오페라단과 경상쳄버홀은 오는 25일까지 진주지역 전문 연주홀 경상쳄버홀에서 ‘2023 명연주자 시리즈’를 개최한다.
‘명연주자 시리즈’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다. 우수 연주자들의 독창회나 피아노·바이올린 독주회 등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공연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앞선 7·8일 공연에 이어 앞으로 6차례의 무대가 펼쳐진다.
15일 경상솔로이스츠의 초청연주회를 시작으로 △18일 김인영·김예인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19일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 △20일 바이올리니스트 박환희 독주회 △메조소프라노 강수정 독창회 순으로 이어진다.
25일 펼쳐지는 폐막 공연에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합창단인 경상콘서트콰이어가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합창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경상오페라센터(진주 금산면 중천로 20) 1층에 위치한 경상쳄버홀에서 각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명연주자 시리즈’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경상오페라단 누리집(vkart.co.kr)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5-761-0916.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경상오페라단과 경상쳄버홀은 오는 25일까지 진주지역 전문 연주홀 경상쳄버홀에서 ‘2023 명연주자 시리즈’를 개최한다.
‘명연주자 시리즈’는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클래식 콘서트 시리즈다. 우수 연주자들의 독창회나 피아노·바이올린 독주회 등 다양한 클래식 장르의 공연을 릴레이로 선보이는 행사다.
올해는 앞선 7·8일 공연에 이어 앞으로 6차례의 무대가 펼쳐진다.
15일 경상솔로이스츠의 초청연주회를 시작으로 △18일 김인영·김예인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19일 소프라노 심규연 독창회 △20일 바이올리니스트 박환희 독주회 △메조소프라노 강수정 독창회 순으로 이어진다.
25일 펼쳐지는 폐막 공연에는 경남에서 유일하게 성악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합창단인 경상콘서트콰이어가 대미를 장식한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합창곡 메들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경상오페라센터(진주 금산면 중천로 20) 1층에 위치한 경상쳄버홀에서 각 오후 7시 30분 시작된다.
‘명연주자 시리즈’는 전석 초대로 진행되며, ㈔경상오페라단 누리집(vkart.co.kr)을 통해 무료로 예매할 수 있다. 문의 055-761-0916.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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