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여성의 역할 재조명·양성평등문화 확산에 기여
진주문인협회는 지난 12일 여성친화도시 거점공간인 석류클럽에서 ‘삶을 누비다, 진주여자’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삶을 누비다, 진주여자’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진주여성 10명을 선정,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구술 기록으로 담은 책이며,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책 속의 주인공인 여성기업가, 다문화여성, 여성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명은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온 여성들로서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김성진 진주문인협회 대표는 “본인의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준 구술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책이 지역사회 여성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삶을 누비다, 진주여자’는 열정적인 삶을 살아온 진주여성 10명을 선정, 그들의 인생이야기를 구술 기록으로 담은 책이며, 진주시 여성친화도시 지역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책 속의 주인공인 여성기업가, 다문화여성, 여성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10명은 각자의 분야에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며 끊임없이 발전해온 여성들로서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과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김성진 진주문인협회 대표는 “본인의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준 구술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 책이 지역사회 여성들의 존재를 존중하는 데 한 발짝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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