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공군 장병·대학생 대상 건전음주교육

무학은 지난 21일 공군사령부 장병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사고를 예방하고 건전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건전음주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건전음주교육은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으로 무분별한 음주를 예방하고 올바른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무학이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날 3회차 교육에는 공군교육사령부 장병 50여명과 경남대학교 대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무학 관계자는 “잘못된 음주습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신체적 피해를 예방하고 책임있는 음주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건전음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주류문화 선도기업으로서 책임있는 음주문화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건전음주교육은 올해 지금까지 3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올 연말 수능이 끝난 후 대학교와 사회로 진출할 고교졸업 예정자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무학이 공군사령부 장병과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음주사고를 예방하고 건전음주 문화 조성을 위한 ‘2023년 건전음주교육’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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