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3일까지 93개소…영업정지 등 조치
김해시가 10월 13일까지 하반기 반려동물 영업장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동물 판매·미용·생산·전시·위탁관리업 등 반려동물 영업장 93개소다. 점검 내용은 △영업별 시설과 인력 기준 준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영업자 교육 이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 현장지도와 시정조치를 취하고, 나머지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에 반려동물 영업장 79개소를 점검해 19건의 현장지도와 2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김해시에는 총 317개소(동물미용업 132·동물위탁관리업 55·동물병원 48·동물판매업 41·동물생산업 24·동물전시업 7·동물운송업 5·동물장묘업 4·동물수입업 1)의 동물 관련 영업시설이 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영업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점검 대상은 동물 판매·미용·생산·전시·위탁관리업 등 반려동물 영업장 93개소다. 점검 내용은 △영업별 시설과 인력 기준 준수 △영업자와 종사자의 준수사항 이행 △영업자 교육 이수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이 경미한 경우 현장지도와 시정조치를 취하고, 나머지는 시정명령,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는 상반기에 반려동물 영업장 79개소를 점검해 19건의 현장지도와 2건의 시정명령을 내렸다.
김해시에는 총 317개소(동물미용업 132·동물위탁관리업 55·동물병원 48·동물판매업 41·동물생산업 24·동물전시업 7·동물운송업 5·동물장묘업 4·동물수입업 1)의 동물 관련 영업시설이 있다.
황희철 김해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성숙한 반려동물 영업장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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