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남강 잇기
진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진주지속협)가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진주 남강의 자전거도로를 잇기 위해 ‘시민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주말 실시한 이번 행사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진주 남강 자전거길이 조속히 이어지길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희망자 40명을 모집했으며 지수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창녕함안보까지 약 50km를 자전거로 달렸다.
행정안전부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을 지정하고 있다. 앞으로 지정될 자전거길은 종주길 역할과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자전거길이 대상이다.
진주지속협은 진주시의 문화 관광자원 등의 풍부한 인프라인 지수면 승산마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낙동강 자전거길을 잇는 창녕함안보의 연결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다 판단해 이번 시민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진주지속협 민현주 회장은 “1000만 자전거 동호인들이 아름답고 안전한 남강 자전거길을 달리고 지수 승산마을의 부자 기운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지난 주말 실시한 이번 행사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과 진주 남강 자전거길이 조속히 이어지길 기원하는 캠페인이다.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희망자 40명을 모집했으며 지수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창녕함안보까지 약 50km를 자전거로 달렸다.
행정안전부는 4대강 국토종주 자전거길 신규노선을 지정하고 있다. 앞으로 지정될 자전거길은 종주길 역할과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자전거길이 대상이다.
진주지속협은 진주시의 문화 관광자원 등의 풍부한 인프라인 지수면 승산마을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낙동강 자전거길을 잇는 창녕함안보의 연결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한다 판단해 이번 시민 자전거 라이딩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
진주지속협 민현주 회장은 “1000만 자전거 동호인들이 아름답고 안전한 남강 자전거길을 달리고 지수 승산마을의 부자 기운도 받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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