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해을 김성우 당협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위원장은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이 바껴야 김해가 발전한다”며 “대통령,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니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 돼야 김해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해지역 국회의원은 갑지역의 경우 12년째, 을지역은 8년째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며 “지난 시간동안 김해가 기대만큼 발전했나. 이제는 정부의 지지와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당선되면 강력한 의지로 김해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능력을 다 바쳐 일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장유권의 보육문제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진례 제2테크노밸리산단을 방위산업체 전용단지로 조성, 내외지구 재개발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김 위원장은 27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이 바껴야 김해가 발전한다”며 “대통령, 경남도지사, 김해시장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니 국회의원도 국민의힘이 돼야 김해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김해지역 국회의원은 갑지역의 경우 12년째, 을지역은 8년째 더불어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다”며 “지난 시간동안 김해가 기대만큼 발전했나. 이제는 정부의 지지와 지원을 얻어낼 수 있는 국민의힘 후보가 국회의원에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가 당선되면 강력한 의지로 김해시의 발전을 위해 열정과 능력을 다 바쳐 일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장유권의 보육문제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마련, 진례 제2테크노밸리산단을 방위산업체 전용단지로 조성, 내외지구 재개발 등을 공약했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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