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 1949
진주지역 서양화 모임 ‘늘그림’은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진주시청 갤러리 진심1949에서 10번째 정기전을 개최한다.
‘늘그림’은 ‘언제나 늘 그림과 함께하자’는 뜻을 담은 서양화 모임이다. 전 진주미술협회장인 김우연 서양화가의 지도를 받는 중견 미술인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강민서·김양은·김지영·김화순·명현주·박경아·박미선·박정숙·서행란·윤찬선·이수미·진선주·한명희 등 회원 13명이 참여해 서양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회원 대부분이 진주미술협회에 소속된 전업 작가인 만큼, 각 작가의 개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늘그림’은 ‘언제나 늘 그림과 함께하자’는 뜻을 담은 서양화 모임이다. 전 진주미술협회장인 김우연 서양화가의 지도를 받는 중견 미술인들로 구성됐다.
이번 전시에는 강민서·김양은·김지영·김화순·명현주·박경아·박미선·박정숙·서행란·윤찬선·이수미·진선주·한명희 등 회원 13명이 참여해 서양화 40여 점을 선보인다.
전시 관계자는 “회원 대부분이 진주미술협회에 소속된 전업 작가인 만큼, 각 작가의 개성을 뚜렷하게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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