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농수산물 1억 6000만불탑에 ‘삼양식품’ 영예
경남 농수산물 1억 6000만불탑에 ‘삼양식품’ 영예
  • 박성민
  • 승인 2024.04.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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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책평가 최우수 수상
경남도는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을 개최해 도내 농수산업 수출 경영인을 축하했다.

최고 수출 실적을 이룩한 농업인·생산자단체·농식품 가공업체에 수여하는 수출탑은 △일억 육천만 불 탑(삼양식품 밀양공장) △칠백만 불 탑(진주금곡농협 수출농단) △오백만 불 탑(주식회사 아라에프앤디) △삼백만 불 탑(알찬영농조합법인) △백만 불 탑 (농업회사법인 가고파힐링푸드 외 8명) △오십만 불 탑(주식회사 코리오이스 외 8명) △삼십만 불 탑(통영시 신정균 외 14명) △십만 불 탑(창원시 주영대 외 36명) 등 8개 부문에 74명이 수상했다. 지난해보다 9명이 늘어났으며, 이들은 경남 농식품 수출증대에 기여했다.

농수산물 수출시책 최우수 시·군에는 진주시가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우수상에는 창원시, 통영시, 함양군이, 장려상에는 밀양시와 거창군이, 수출신장상은 함안군과 산청군이 수상했다. 수상한 8개 시·군에는 표창패와 시상금 총 3400만 원을 수여했다.

최고 수출 농업단지 시상에는 도내 수출농업단지 66곳 중 540만 달러 수출을 달성한 진주 수곡덕천 수출농업단지가 수상해 상사업비 1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또한, 농수산물 수출 시책 추진 유공 도지사 표창은 농식품의 수출 기반 확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남지역본부 문정호 차장 등 8명에게 수여했다.

지난해 경남도 농수산물 수출실적은 13억 7000만 달러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 수출목표액은 지난해 대비 6.4% 증가한 14억 6000만 달러이다. 수출 목표 초과 달성을 위해 농식품 수출 기반 구축과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K-농산물 전략 품목 통합지원사업 등 3개 분야 9개 사업에 129억 원을 투입해 수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김현철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경남도의회 의원, 조규일 진주시장, 창원 제1부시장 등 시·군 부단체장, 경남농협본부장 등 농어업 관계기관 단체장, 수출탑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무상 국외 출장인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농업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도내 농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세계에서 인정받는 경남의 농수산물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고 응원하며 수출탑 수상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했다.

박성민기자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3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28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영예의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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