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원 자람은 60세 이상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그릇: 담다, 닮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창원 봉림동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려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극·국악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창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연극과 국악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릇을 소재로 한 연극과 국악(생활도구 난타)뿐만 아니라 도자 체험과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창원 봉림평생학습센터 2층 교양교실에서 총 20회차 진행된다.
문화예술원 자람 관계자는 “프로그램을 통해 봉림동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얻을 뿐만 아니라, 예술 활동을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봉림동 주민자치회, 봉림 평생학습센터 협력으로 진행된다.
접수·문의 봉림평생학습센터(055-265-9877), 문화예술원 자람(010-9895-7119).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이 프로그램은 창원 봉림동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유산을 살려 자신의 삶을 성찰하고 표현하는 프로그램으로, 연극·국악에 관심 있는 60세 이상 창원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연극과 국악을 통해 참가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완성해 나갈 예정이다. 그릇을 소재로 한 연극과 국악(생활도구 난타)뿐만 아니라 도자 체험과 공연 관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창원 봉림평생학습센터 2층 교양교실에서 총 20회차 진행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경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 후원 ‘2024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봉림동 주민자치회, 봉림 평생학습센터 협력으로 진행된다.
접수·문의 봉림평생학습센터(055-265-9877), 문화예술원 자람(010-9895-7119).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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